100% 국내산 사골로 끓여 깊은 맛과 깔끔한 맛이 일품인 육수에 밥과 사태살, 순대, 삼겹살을 넣어 따뜻한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국밥에 들어가는 사태살과 순대, 삼겹살은 손님의 취향에 따라 모두 넣거나, 원하는 것만 넣어 먹을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돼지갈비찜은 핏물을 빼고 맹물에 삶은 후 기름기를 제거한 돼지갈비에 고춧가루, 청양고추, 양파, 마늘을 많이 넣어 칼칼한 맛이 더욱 좋다.
여기에 밤, 떡, 당근 등을 첨가해 맛을 더한 돼지갈비찜은 고기의 잡냄새가 없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다.
부추, 마늘, 양배추 등이 듬뿍 들어가 깔끔한 맛이 좋은 순대와 부드러운 식감의 사태살, 얇게 썰어 누구나 먹기 좋은 삼겹살로 구성된 ‘보쌈’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매장에서 직접 만든 맛깔나는 보쌈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부드러운 족발과 쫄깃한 냉채, 향긋한 채소의 조합이 아주 훌륭하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특제 냉채 소스에 버무려 맛이 더욱더 새콤달콤하다. 홍 피망, 노랑 피망, 오이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 풍성한 식감이 느껴진다.
냄새가 나지 않고 깊은 맛이 제대로 나는 ‘밀면 육수’는 돼지고기를 삶은 육수에 당귀, 구기자, 감초 등 총 16가지 한약재를 넣어 맛과 건강까지 더했다.
살얼음이 동동 띄어져 있어 더욱더 시원하다. 12시간 이상 푹 끓인 사골 육수로 만들어 국물 맛이 깔끔하며 매끄럽게 씹히는 밀면 또한 목 넘김이 좋아 먹기에 편하다.
매콤달콤한 양념 비빔장이 면의 속까지 배여 들어 있어 감칠맛이 아주 좋다. 여름 특미 메뉴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메뉴다. 보쌈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국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깔끔한 보쌈김치는 고춧가루, 멸치액젓, 새우젓과 밤, 배, 사과, 양파 등이 들어가 상큼한 맛이 난다. 2~3일 정도 숙성시킨 후 손님상에 내놓아 맛이 더욱 좋다.
‘가우정’은 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질 좋은 국내산 마늘, 부추, 무 등으로 반찬을 만들어 맛과 신선함을 동시에 살렸다. 모든 반찬은 셀프 형식으로 되어있어 손님이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